To. 후배들에게

한 달에 2회씩 대학별 평가특가을 통해 논술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지원한 대학의 논술 성격에 맞는 문제를 풀어보며 각 하교에 맞추어 논술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원한 과의 최저기준이 높아서 수능 전에는 논술 공부는 주말에 학원에서 충실하게 하고,

평일에는 수능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주말에 해설 강의, 논제작성, 대면첨삭까지 학원에서 6시간 정도 논술 공부를 했고, 평일에는

일주일에 2회 정도 하루에 30분씩 투자하여 지난주에 수업한 논제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능을 치고 파이널 기간에는 아침 9시에 학원에 가서 10시간 이상 학원에서 대면 첨삭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파이널 특강은 정말 말 그대로 논술 시험에 대한 마지막 준비 과정이기 때문에 꼭 해제 강의 전

모든 논제를 작성해봐야 선생님의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 시험 치실 분들은 잘 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From. 한양대 수학과, 경북대 모바일 공학과 2관왕 이0은